검은 연못의 백련화

카테고리 없음 2024. 10. 2.

 

 

 

이제염오(離諸染汚)

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.

 

 

 

 


그, 그냥 여기 있으면 안될까요…
❞ 

 

 

一 이름

단 화화 (段 華畵)

애칭은 화화, 화야. 

 

 

二 나이

20세

 

 

三 성별

 

 

四 진영

퇴마사

이제 막 일을 시작하여 모르는 점이 많다

 

 

五 키/체중

168cm/55kg

 

 

六 외관

 

 

七 성격

〚 수동적인 〛

하산을 하고 스스로 일감을 찾는 과정에서 좋지 못한 경험을 많이 하여서인지 남에게 묻어가려는 경향을 보인다.

능동적인 행동을 요구하면 곤란해 하며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못 들은 척 무마해보려고 할지도 모른다.

 

〚 소심한 〛

어릴 적부터 인간관계의 테두리가 작았다. 머리가 자란 지금도 먼저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남에게 말 붙이는 것 또한 어려워 한다.

눈을 마주치지 않고 대화를 한다던가 말을 더듬는다던가 이래저래 대화가 어려울 수 있지만 화화가 가진 방어기제에 작은 용기를 북돋아 준다면 당신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.

 

〚 순수한 〛

음침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그녀의 행동과 목적에는 깨끗함이 묻어 있다. 그녀의 신념에 벗어나는 올바르지 못한 일을 겪게 된다면 그녀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 할지라도 기꺼이 옳지 못한 행동이라며 지적할 것이다.

 

 

八 L / H

L: 연꽃, 머리 장식, 어두운 색
H: 잔소리, 이별, 이국의 느낌이 나는 장신구

 

 

九 특징

생일은 2월 27일.

사문이 산 속에 위치해서 산이나 험한 길을 잘 탄다. 나름 즐긴다.

머리부터 허벅지까지 상처의 흉터가 있다. 과거에는 조금 흉하다고 여겼는데,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다.

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, 말을 조금 절곤 한다. 본인도 신경쓰여 고치고자 했지만 어려운 모양.

하산한 지 이제 6개월이 조금 넘었다. 스승님이 많이 걱정 하셨는데 그냥 도망치듯 나왔다.

머리 장식은 동문의 장신구를 엮어 만들었다.

 

 

十 스탯

근력    ◆◆◆◇◇
민첩    ◆◆◆◆◆
정신력 ◆◇◇◇◇

 

총합 9

 

 

소지품

주구(퇴마용 지팡이)
묵주
깃과 푸른 천으로 꾸며진 머리 장식

빈 부적지

단사

 

 

선관

[단 요]
 
할 말 없으시면 먼저 일어나 볼게요.

 

같은 스승님을 둔 동문 사저.

어릴 적부터 어미처럼 따라 입에 담기 어려운 부끄러운 일도 많이 보이곤 했다.

머리가 크고 만나니 얼굴을 마주하기 어려워 피하는 중.

 

요가 하산한 후 가끔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모양의 장신구를 편지와 함께 보내왔는데,

요 장신구가 처치 곤란이 되어 보이는 대로 대충 짐에 쑤셔 넣어 두었다. 사저에겐 비밀이다.

 

 

[단 영]
 
 (말 없이 노려 본다)

 

같은 스승님을 둔 동문 사형.

가족처럼 지내온 시간이 길어 애틋한 마음이 있는 한편, 가장 먼저 하산한 영이가 괘씸해 괜히 툭툭 건드리고 괴롭히게 된다.

오랜만에 만난 영이가 반가우면서도 낯선 마음이 들어 본인도 혼란스러워 하는 중.

 

하산 후 오랜만에 만났더니 저를 바로 알아보지 못해 약간 상처를 받았다. 괘씸하긴!

 

 

(*선관 문의는 갠밴 주세요~)

 

 

지향 커플링

SL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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